콘크리트 타설과 양생

콘크리트 타설과 양생은 골조의 강도를 결정짓는 핵심 단계입니다. 타설은 반죽한 콘크리트를 거푸집에 붓는 작업이고, 양생은 부은 콘크리트를 잘 굳히는 과정입니다. 둘 다 서두르면 안 되는 작업입니다.

타설이란

레미콘으로 운반된 콘크리트를 펌프카 등으로 거푸집에 부어 채우는 작업입니다. 골고루 채워지도록 진동기로 다져 빈틈과 기포를 빼는 것이 중요합니다. 빈틈이 남으면 그 부분이 약해집니다.

양생이란

콘크리트는 부은 직후가 아니라 시간이 지나며 단단해집니다. 이 굳히는 과정을 양생이라 하며, 적절한 온도와 습기를 유지해 주어야 제 강도가 나옵니다.

양생 시 주의할 점

  • 너무 빨리 마르지 않게 물을 뿌리거나 덮기
  • 추운 날에는 얼지 않도록 보온
  • 굳기 전 충격이나 하중 주지 않기

왜 서두르면 안 되나

양생이 부족한 상태에서 거푸집을 떼거나 다음 공정을 올리면 균열이 생기거나 강도가 떨어집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충분히 굳히는 것이 건물 수명을 지키는 길입니다. 기다림도 공정의 일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