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계약 전 확인할 것
창업의 첫 단추는 좋은 상가를 계약하는 것입니다. 계약을 서두르다 보면 놓치기 쉬운 부분이 많아, 도장을 찍기 전에 꼭 확인할 항목을 미리 챙겨야 나중에 손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한번 계약하면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에 신중함이 가장 중요합니다.
권리 관계부터 확인
계약 전 등기부등본을 떼어 건물 주인과 계약 상대가 같은지, 근저당 같은 권리 관계가 깔끔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가압류나 과도한 대출이 잡혀 있으면 보증금을 떼일 위험이 있습니다.
업종 가능 여부 확인
- 해당 건물에서 내 업종 영업이 가능한지
- 정화조 용량이나 용도가 맞는지
- 간판 설치와 외부 시설이 허용되는지
원상복구 조건 점검
계약서에는 퇴거 시 원상복구 범위가 적혀 있습니다. 어디까지 되돌려야 하는지 미리 확인하지 않으면 나중에 철거 비용으로 갈등이 생깁니다. 기존 시설을 그대로 인수받는다면 그 점도 특약으로 남겨야 합니다.
비용과 시점 정리
보증금, 월세, 관리비 외에 부가세 부담 여부도 확인하세요. 인테리어 기간 동안 월세를 면제받는 렌트프리 조건을 협의하면 초기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계약은 한번 맺으면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꼼꼼히 확인하고, 애매한 부분은 반드시 글로 남겨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