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설물·가시설 철거란 무엇인가

철거 현장에서는 본 건물뿐 아니라 작업을 위해 임시로 설치한 시설도 함께 다뤄야 합니다. 이런 임시 시설을 가설물 또는 가시설이라고 부릅니다. 가설물 철거는 안전과 직접 연결되므로 절차와 순서를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설물·가시설이란

가설물은 공사를 위해 임시로 세웠다가 작업이 끝나면 걷어내는 구조물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비계(가설), 안전 펜스, 가설 울타리, 가림막, 임시 통로 등이 있습니다. 본 구조물이 아니라 작업을 돕기 위한 시설입니다.

주요 가설물 종류

  • 비계(가설): 높은 곳 작업을 위한 임시 발판 구조물
  • 안전 펜스·가림막: 분진과 소음, 낙하물을 막는 시설
  • 가설 울타리: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는 임시 담장
  • 임시 전기·조명: 작업 공간에 전원을 공급하는 설비

가설물 철거가 필요한 이유

공사가 끝나면 가설물을 그대로 두면 안전과 통행에 방해가 됩니다. 또한 도로나 보도를 점용한 가설물은 작업 종료 후 신속히 철거해 원래 상태로 되돌려야 합니다.

철거 순서

가설물은 보통 설치의 역순으로 걷어냅니다. 본 철거 작업이 끝난 뒤, 안전 시설을 마지막까지 유지하다가 마무리 단계에서 해체합니다. 작업자 안전을 위해 비계(가설)는 가장 나중에 철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전과 폐기물 처리

가설물을 걷을 때도 추락과 낙하 위험이 있으므로 안전 조치가 필요합니다. 해체된 자재는 재사용하거나 폐기물 처리 기준에 따라 분류해 반출합니다. 재사용이 가능한 자재는 따로 모아두면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의뢰 시 확인할 점

가설물 설치와 철거 비용이 견적에 포함되어 있는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로 점용 등 행정 절차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므로, 현장 조건을 업체와 함께 점검해 두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